[조세일보]설 연휴, 엄마 고민 덜어줄 '웰빙 테이크 아웃 메뉴'는?(2015-02-10) > 언론보도 | 자담치킨

언론보도

[조세일보]설 연휴, 엄마 고민 덜어줄 '웰빙 테이크 아웃 메뉴'는?(2015-02-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11 09:50 조회2,503회 댓글0건

본문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벌써부터 가족들, 특히 아이들 먹거리 준비 걱정에 주부들의 근심이 가득하다.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이 있지만, 5일이나 되는 연휴 때문에 금새 아이들은 새로운 음식을 찾기 마련. 게다가 명절 음식 장만과 손님맞이에 지쳐있는 주부들에게 또 다른 식사 준비는 부담스럽다.

긴 연휴 한 끼 정도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음식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10일 뽕뜨락피자에서 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푸드 전문점들을 소개했다.

◆ 어르신, 아이에게 좋아요...뽕잎 도우로 소화를 촉진하는 ‘뽕뜨락피자’

피자, 햄버거 등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패스트푸드의 단점을 최소화한 뽕잎 도우 피자를 추천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피자전문브랜드 뽕뜨락피자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의 단점을 보완해 뽕잎 도우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더블엣지리스 도우’는 오리지널 도우에 얇은 도우를 겹쳐 만들어, 두 가지 도우의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더블엣지리스 도우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은 피자와 햄버거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웨스틴콤보더블’, 정통 불고기 피자의 맛을 살린 ‘메가불고기더블’, 두 가지 도우 사이에 진한 까망베르 크림치즈가 들어간 ‘더블데커’ 총 세 가지다.

 

◆ 삼둥이도 흠뻑 빠진 프리미엄 분식... 친환경 식재료의 ‘바르다김선생’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폭풍 흡입해 더욱 유명세를 탄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양념 및 소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식재료를 고집하고 있는 브랜드다.

먹거리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게 특히 좋다. 삼둥이가 먹방을 선보인 ‘갈비만두’는 특제 갈비소스와 은근한 불 맛이 어우러진 수제 만두로, ‘바르다 김선생’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이색 김밥류 중 업계최초로 선보인 크림치즈김밥은 호두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고소한 식감을 배가시켰다.

 

◆ 정통 한식을 원한다면... 한방재료들과 함께 삶아 영양을 더한 ‘미스터 보쌈’

‘미스터 보쌈’은 헛개나무, 뽕나무, 오리나무, 오가피 등 한방 식재료와 천연 과일을 넣은 특제 육수와 함께 가마솥에서 삶아내는 보쌈이 주력 메뉴다. 한방수육소스를 활용한 기본 메뉴 외 ‘마늘보쌈’, ‘파보쌈’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김치 역시 무김치와 백김치 두 가지가 제공되며, 최소 3인 이상 모여야 먹을 수 있었던 기존 메뉴의 단점을 보완해, 싱글족을 위한 1인분 포장도 가능해 가족이 적은 가구의 테이크 아웃용으로 좋다.

 

◆ 흥겨운 자리엔 그래도 치맥?...무항생제 닭을 이용한 ‘자담치킨’

자담치킨의 ‘감자칩 후라이드 세트’는 대표 메뉴인 기본 치킨과 함께 국내산 생감자로 만든 감자칩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치킨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 자담치킨의 치킨은 1일 1회 자동세척 기능, 4~6도 숙성 보관된 맥주 시스템으로 판매되는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뽕뜨락피자의 이명진 마케팅 팀장은 “설날 차례상 준비와 손님맞이 등 고된 가사 노동으로 지친 주부들에게 긴 연휴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웰빙 테이크아웃 푸드로 아이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건강도 지키는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