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 자담치킨 모바일 상품권 출시

(사진=스마트콘)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스마트콘이 치킨브랜드 자담치킨의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담치킨의 모바일 상품권은 전국 250여개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 선물하기 오픈을 통해 총 18가지 상품이 제공된다.

자담치킨은 동물복지 인증과정을 거쳐 원료육을 사용한 프리미엄 치킨브랜드다. 방부제 없이 천연 재료를 사용하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치킨을 접할 수 있게 모든 공정에서 친환경 웰빙을 구현했다.

포장재와 매장 인테리어에도 친환경적인 요소를 도입했다.

김종현 스마트콘 대표는 “자담치킨은 동물복지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결정했다”며 “자담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더욱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체결을 통해 좀 더 편리한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콘은 자사 스마트비즈 내 해피머니 상품권을 비롯해 신세계 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권과 간식 아이템을 최대 21%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