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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본사 사무실 확장 이전

최상위 브랜드 도약 위한 발판 마련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12-15 14:35 송고
자담치킨은 최근 3호선 화정역 인근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 뉴스1
자담치킨은 최근 3호선 화정역 인근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 뉴스1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지난 13일 본사 사무실을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전했다. 새 사무실은 기존에 비해 공간 규모가 2.3배 이상 커졌을 뿐만 아니라 접근성도 크게 향상했다.

자담치킨은 운영 가맹점 증가와 인지도 향상에 따라 최근 수년간 꾸준히 사세를 확장해 왔다. 이번 이전은 지난 7월부터 ‘1일 1점 오픈’ 추세가 지속되는 등 가맹점이 크게 늘어나고 매출이 향상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다. 이 회사의 충북 옥천 물류센터 역시 11월 초에 세 배 규모로 확장 이전한 바 있다.

자담치킨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본사와 교육센터,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기업 활동을 펼치게 되고, 물류는 옥천의 물류센터에서 전담하여 처리하게 된다.

관계자는 “회사 이전을 계기로 하여, 맛있고 건강한 최상위 치킨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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