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세스코와 가맹점 위생강화 협약 체결
송고시간2021-01-29 14:38
▲ 치킨 프랜차이즈인 자담치킨은 지난 13일 본사에서 환경위생관리 기업인 세스코와 매장위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자담치킨은 협약을 통해 기존 위생관리 방식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해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주문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자담치킨은 세스코와 협력해 내달 1일부터 가맹점 위생 관리를 강화한다. 자담치킨의 전 가맹점들은 세스코에 가입해 전문 위생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위생 관리는 가맹점 부담을 덜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본사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첫 6개월간 월 관리비는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이후에도 관리비 절반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서비스 가입을 통해 각 가맹점은 개별 가입의 절반 비용으로 매장 위생환경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도 자담치킨의 품질에 더욱 큰 신뢰감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9 14: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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