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요

의정부 가능3동점
저녁에 닭강정이 먹고싶어서 자주 먹는 자담애서 닭강정을 시킬라고 저희 아빠가 전화를 했어요. 닭강정 혹시 반반 되냐고.
닭강정은 반반은 안된다면서 같은 순살로 만드는 반반이 있다고 그게 같은 거라면서 그걸 시키라고 사장이 그렇게 말했더라구요.
엄연히 닭강정이랑 양념 후라이드 반반은 맛도 다르고 들어간것도 다른데 맛이 비슷하다고? 저희아빤 양념이건 닭강정이건 잘 모르는데 주문 시키라고 한건 그쪽이면서 잘못알아들은 저희책임이라네요. 닭강정이랑 양념이랑 비승하다면서..
집에 와서 보니 저희집에서는 먹지도않는 양념 반 후라이드반이라니... 전화해서 설명을 그렇게하면 누가 알아듣냐고 다시 해달라고 했더니 그쪽에서 오히려 저희보며 큰소리치며 갖고오라고 해준다고 성질을 내면서 끊어버리더라구요. 매장관리를 어떻게하나요? 고객관리는 안하나요? 어떤 치킨집에서 닭강정이랑 양념치킨이랑 같은 거라며 사라고 동조하나요?
사장의 태도가 어이없고 기분 나빠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