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문덕점(054-292-9295)의 무성의한 태도 시정을 요구합니다.

오늘 평소 기름끼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차별화된 자담 치킨 문덕점에 허니버터 순살 치킨을 평소 집에서 자주 먹어서 잘 아는 후배집 경북궁에서 주문을 하였는데 오래된 기름에 튀겨서 검게 그을리고 기름을 잘 빼지 않은지 느끼하며 고기도 질겨 몇점 먹다가 전화를 하니 손님이 많아서 고기를 방금 꺼낸거라며 얘기 하길래 처음 초창기부터 시켜 먹었는데 시커멓게 탔고 고객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한다하니 환불해주겠다며 일방적으로 끊음. 열받아서 소비자 고발센터 전화하니 받지않고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전화와서 바빠서 퀵 서비스로 해서 2시간 정도 환불하는데 걸린다고 전화옴. 이거 너무 고객을 우롱하는건 아닌지? 자담의 브랜드 가치가 음식질 보다는 고객을 우롱해라고 교육시키는지? 오죽했으면 열 받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겠습니까? 회사 차원에서 조치 바라며 업주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