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창업 성공 스토리_자담치킨 토당점 영두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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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담치킨 작성일18-03-19 17:14 조회4,6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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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보다 ‘땀’이 더 소중하다
◆ ‘의미’를 추구하는 시대, ‘동물복지’와 ‘건강’ 테마 선택
◆ 한치의 빈 틈도 없이, 표준을 넘어서라
◆ 자담치킨 토당점 염두환 사장 성공비결
1. 첫째도, 둘째도 품질이다. 뛰어난 품질에 대한 목표의식
치킨 맛은 원료육 품질과 염지,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에서 판가름난다. 자담치킨은 100% 국내산 프리미엄급 계육에 산야초 효소와 천일염으로 만든 친환경 염지제를 사용한다.
임 사장은 치킨의 맛을 위해 정량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신선도를 위해 평일엔 30~40수, 주말엔 50수를 준비해 가급적 오늘 안에 작업한 닭을 오늘 다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감 시 딱 떨이지게 판매했을 때의 뿌듯함은 말로 표현 할 수 가 없다고 말한다.
2. 직원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뛴다.
기업 규모가 커지면 조직원에게 업무를 이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작은 동네 장사에서는 사장이 직접 품질과 고객관리, 매장 운영 전반을 챙겨야 한다.
3. 원칙과 규칙지키고 요구받은 표준을 넘어선다.
염 사장은 가맹본부가 교육하고 시키는 대로 운영한다. 본사 점주교육과 신메뉴 교육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 앞장서서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조리 매뉴얼도 까다롭지만 염 사장은 표준보다 더 깐깐하게 조리한다. 치킨의 맛을 좌우하는 기름의 산도를 하루 두 번 확인, 표준보다 더 신선하도록 늘 신선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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