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참프레, 자담치킨과 원료공급 계약 체결

 

국내 최초로 닭고기 동물복지인증을 획득한 참프레가 닭고기 프랜차이즈 자담치킨과 MOU를 맺고 원료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부안 참프레 본사에서 진행된 MOU에는 참프레 박세진 대표이사, 자담치킨 나명석 회장 및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MOU를 통해 참프레는 자담이 경영하는 친환경 웰빙 자담치킨에 참프레의 고품질의 닭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통해 양사의 발전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참프레 현장을 견학한 자담치킨 나명석 회장은 “참프레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설비와 5.8km 공기냉각방식과 닭을 가실신에서 도계하는 동물복지 CAS 시스템, 자동화 되어 있는 시스템은 닭고기 회사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듯 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참프레 박세진 대표는 “ 참프레는 이번 MOU를 통해 자담치킨에 참프레 친환경 닭고기 원료육을 전량 공급해 자담치킨과 함께 참프레의 동물복지 시스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