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자담치킨, '음이온 공기청정시스템'과 웰빙 치킨무로 창업 경쟁력 강화(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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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창업 1번지인 치킨창업은, 기타 다른 창업아이템에 비해 신경 써야 할 것이 훨씬 더 많은 편이다. 소비 층이 단순히 20, 30대의 젊은이들이 아니라 유아에서부터 청소년들까지 아직 어린 성장 기의 아이들이나 노년 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각 메뉴들의 건강함은 물론이고 매장의 청정한 환경 또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된다.

이와 관련, 치킨 브랜드 자담치킨은 전국의 모든 가맹 사업 장에 조리에 찌든 냄새나 미세 먼지 등의 유해한 공기에 대한 염려를 줄일 수 있도록 음이온 공기청정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빙초산이 없는 치킨 무 등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 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산과 강가에서 즐기는 듯한 공기청정시스템

치킨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의 음이온 공기청정시스템은 지난 2012년 G20 정상회담장에도 설치됐을 정도로 높은 효능을 자랑하는 청정 시스템으로, 설치나 관리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으면서 소비자와 근무자들 모두에게 쾌적하고 상쾌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예비 소자본치킨 창업자들에게서도 어필되고 있는 장점으로, 담배 냄새나 미세 먼지까지 전부 걸러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이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빙초산 없는 치킨 무로 전 연령층에서 각광

또 자담치킨의 치킨무는 진짜 발효식초를 사용해 새콤달콤한 치킨무 재료 본연의 맛을 내고 있다.

친환경 웰빙의 발전과 고객 감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가맹본부의 약속에서 발로한 이 수제 치킨무는 석유를 정제해 만들어진 석유 화합물인 빙초산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 수제요리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도 매출을 더욱 증가시켜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자담치킨은 포장재에 있어서도 특허 받은 친환경 포장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향균코팅 포크와 나이프 사용은 물론이고 은나노 물티슈, 무형광 무표백 네프킨 등을 제공해 브랜드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고급 무항생제 국내산 닭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무항생제 원료육은 친환경인증 농가에서 천연, 친환경 사료로 사육되어 육질과 육즙, 풍미가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현재 자담치킨은 이러한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통해 대대적인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치킨호프창업 희망자들을 위해서는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무료에 창업비용을 3000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지원까지 해주고 있어 창업비용마저 착하다는 평가다.

또 감성과 감동 서비스를 위해 타임레터 담은 우체통과 1명에 담은 미술관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의 메인 제작협찬사로 선정되어 TV광고도 진행 중이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