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친환경 웰빙 자담치킨, 청담동스캔들 제작 지원 나서(2014.09.26)

친환경 웰빙 자담치킨, 청담동스캔들 제작 지원 나서 

친환경 웰빙 브랜드 자담치킨이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의 제작지원에 나선다.

청담동스캔들은 우리나라 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청담동에서 일어나는 권력과 욕망,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방송 3회 만에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청담동스캔들의 등장인물이 자담치킨을 재기의 발판으로 삼는 것이, 현재 소자본창업치킨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자담치킨의 이미지와 부합할 것이라 생각해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런 스토리에 힘입어 자담치킨은 26일 금요일부터 극중 현수(최정윤)의 재기 요소로 사용된다.

한편 자담치킨은 치킨, 호프와 관련된 20여 개의 각종 특허를 경쟁력으로 삼아, 홀과 배달, 포장 등에 있어 복합적인 판매방식을 구성했다. 이에 프랜차이즈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무 항생제 닭을 사용해 친환경 웰빙을 추구하는 자담치킨의 이념은 사회의 트렌드도 적절히 반영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보다 건강한 치킨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담치킨의 인지도도 증가하고 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아직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자담치킨이 기존의 타 치킨 브랜드보다 인지도면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점을, 공중파 인기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통해 보강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지원 외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및 가맹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그로 인해 자담치킨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담치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자담치킨 본사 홈페이지(http://www.ejada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