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웰빙 치킨브랜드 자담치킨, 사회적 역할 수행(2014/11/28)

각박하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에서 젊은 청년들이 꿈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은 이제는 어색하게 생각되지 않을 만큼 당연한 사회 분위기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꿈과 희망을 포기한 채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국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애정을 쏟고 있는 곳이 있다.

웰빙 치킨프랜차이즈인 자담치킨(대표 백성재)은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청년들을 위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자담치킨은 젊은 화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한 평에 담은 미술관’과 함께, 청년 밴드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펼치며, MTN대한민국 광고공모전 후원을 통하여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주는 등 미술, 음악, 영상 등 예술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평에 담은 미술관’은 지역 내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청년 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자담치킨 매장에 따로 마련되어있는 미술공간의 청년작가 그림을 고객들이 구매를 하게 되면, 수익금은 청년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지역 내 젊은 청년 인디밴드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써, 자담치킨의 홍보 및 행사등에 공연 자리를 마련해 주며, 수익금을 통해 인디밴드를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지난 14일부터 자담치킨 안산 본오점을 시작으로 전국 자담치킨 가맹점을 순회하며 진행중인 웰빙 치킨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의 신메뉴 ‘청담동치킨’ 출시 기념 이벤트 ‘자담치킨과 함께하는 감성, 감동 그리고 정’이란 행사에서 젊은 인디밴드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청년 음악가와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다가오는 12월 달 부터는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공모전’ 후원을 통하여 대학생들에게 자신들이 제작한 광고가 실제로 방송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며 미술, 음악,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청년들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자담치킨은 기업 매출만을 바라보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웰빙 치킨브랜드라는 슬로건처럼 건강한 브랜드로써, 젊은 청년들의 꿈과 희망, 미래를 위한 지원 등 감성, 감동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자담치킨은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의 주요 제작지원사로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알리고 있으며, 친환경 치킨브랜드로 무 항생제 닭, 천연재료 사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착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1일 1회 자동세척 기능, 4~6도 숙성 보관된 맥주시스템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과 비전 있는 소자본치킨창업, 1인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수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