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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설날음식 지겨워요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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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11 09:50 조회3,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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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2/10/20150210003468.html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벌써부터 아이들 식사 준비에 근심이 가득한 주부들이 많다. 다양하게 준비한 명절 음식이 있지만, 주말 포함 5일이나 되는 연휴 때문에 금새 아이들은 새로운 음식을 찾기 마련. 게다가 명절 손님맞이에 지쳐있는 주부들에게 또 다른 식사 준비는 부담스럽다. 긴 연휴 한 끼 정도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음식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푸드 전문점을 추천한다.

 

피자나 햄버거 등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패스트푸드의 단점을 최소화한 뽕잎 도우 피자를 추천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피자전문브랜드 뽕뜨락피자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의 단점을 보완해 뽕잎 도우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뽕뜨락피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더블엣지리스 도우’는 오리지널 도우에 씬 도우를 겹쳐 만든 것으로, 두 가지 도우의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폭풍 흡입해 더욱 유명세를 탄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양념 및 소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식재료를 고집하고 있는 브랜드다. 먹거리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게 특히 좋다. 삼둥이가 먹방을 선보인 ‘갈비만두’는 특제 갈비소스와 은근한 불 맛이 어우러진 수제 만두로, ‘바르다 김선생’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미스터 보쌈’은 헛개나무, 뽕나무, 오리나무, 오가피 등 한방 식재료와 천연 과일을 넣은 특제 육수와 함께 가마솥에서 삶아내는 보쌈이 주력 메뉴다. 한방수육소스를 활용한 기본 메뉴 외 ‘마늘보쌈’, ‘파보쌈’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치킨브랜드 ‘자담치킨’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원료육을 사용한 치킨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친환경 사료로 사육하기 때문에 치킨의 육즙과 풍미가 더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

 

이명진 뽕뜨락피자 마케팅팀장은 “설날 차례상 준비와 손님맞이 등 고된 가사 노동으로 지친 주부들에게 긴 연휴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웰빙 테이크아웃 푸드로 아이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건강도 지키는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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