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설 연휴, 엄마 고민 덜어줄 '웰빙 테이크 아웃 메뉴'는?(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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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11 09:50 조회3,5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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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이 있지만, 5일이나 되는 연휴 때문에 금새 아이들은 새로운 음식을 찾기 마련. 게다가 명절 음식 장만과 손님맞이에 지쳐있는 주부들에게 또 다른 식사 준비는 부담스럽다.
긴 연휴 한 끼 정도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음식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10일 뽕뜨락피자에서 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푸드 전문점들을 소개했다.
◆ 어르신, 아이에게 좋아요...뽕잎 도우로 소화를 촉진하는 ‘뽕뜨락피자’
피자, 햄버거 등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패스트푸드의 단점을 최소화한 뽕잎 도우 피자를 추천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피자전문브랜드 뽕뜨락피자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의 단점을 보완해 뽕잎 도우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더블엣지리스 도우’는 오리지널 도우에 얇은 도우를 겹쳐 만들어, 두 가지 도우의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더블엣지리스 도우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은 피자와 햄버거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웨스틴콤보더블’, 정통 불고기 피자의 맛을 살린 ‘메가불고기더블’, 두 가지 도우 사이에 진한 까망베르 크림치즈가 들어간 ‘더블데커’ 총 세 가지다.
◆ 삼둥이도 흠뻑 빠진 프리미엄 분식... 친환경 식재료의 ‘바르다김선생’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폭풍 흡입해 더욱 유명세를 탄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양념 및 소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식재료를 고집하고 있는 브랜드다.
먹거리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게 특히 좋다. 삼둥이가 먹방을 선보인 ‘갈비만두’는 특제 갈비소스와 은근한 불 맛이 어우러진 수제 만두로, ‘바르다 김선생’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이색 김밥류 중 업계최초로 선보인 크림치즈김밥은 호두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고소한 식감을 배가시켰다.
◆ 정통 한식을 원한다면... 한방재료들과 함께 삶아 영양을 더한 ‘미스터 보쌈’
‘미스터 보쌈’은 헛개나무, 뽕나무, 오리나무, 오가피 등 한방 식재료와 천연 과일을 넣은 특제 육수와 함께 가마솥에서 삶아내는 보쌈이 주력 메뉴다. 한방수육소스를 활용한 기본 메뉴 외 ‘마늘보쌈’, ‘파보쌈’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김치 역시 무김치와 백김치 두 가지가 제공되며, 최소 3인 이상 모여야 먹을 수 있었던 기존 메뉴의 단점을 보완해, 싱글족을 위한 1인분 포장도 가능해 가족이 적은 가구의 테이크 아웃용으로 좋다.
◆ 흥겨운 자리엔 그래도 치맥?...무항생제 닭을 이용한 ‘자담치킨’
자담치킨의 ‘감자칩 후라이드 세트’는 대표 메뉴인 기본 치킨과 함께 국내산 생감자로 만든 감자칩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치킨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 자담치킨의 치킨은 1일 1회 자동세척 기능, 4~6도 숙성 보관된 맥주 시스템으로 판매되는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뽕뜨락피자의 이명진 마케팅 팀장은 “설날 차례상 준비와 손님맞이 등 고된 가사 노동으로 지친 주부들에게 긴 연휴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웰빙 테이크아웃 푸드로 아이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건강도 지키는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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