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2020/03/08] “대구는 외롭지 않다” 밀려드는 나눔 물결

외식업계도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격무에 시달리는 경북지역 의료진을 위해 

자사 치킨 100마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진의 부실한 식사 실태가 언론을 통해 알려진 뒤 나온 지원책이다. 

자담치킨은 단체 급식이 불가능한 현장 상황을 고려해 치킨 100마리분 상품권을 

경북도의사회를 통해 전달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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