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04/29] 비싸도 '동물복지 상품'이 잘 팔린다, 코로나가 바꾼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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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담치킨 작성일20-04-29 10:42 조회3,8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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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으면서 '세상은 코로나 이전인 BC(Before Corona)와
그 이후의 AC(After Corona) 시대로 나뉜다'는 말이 등장했다. 식료품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소비자들이 안전을 고려해 친환경 식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한 유기농을 넘어 사육 환경까지 철저하게 따지는 이들이 늘었다.
유통 업계도 동물 친화적인 환경에서 키운 '동물 복지' 육류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자담치킨은 동물 복지 육계 농장인 참프레와 손잡고 '동물 복지 치킨'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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