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가맹점 6곳, 3분기 위생등급 ‘매우 우수’ 획득

[2023.10.24 - IT비즈뉴스/ 자담치킨 가맹점 6곳, 3분기 위생등급 ‘매우 우수’ 획득]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의 가맹점 6곳이 올해 3분기에 음식점 위생 최고등급 매장에 새로 합류했다. 자담치킨은 자사 매장 6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의 안전과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하는 인증제도다. 등급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나뉜다.

이번에 새로 ‘매우 우수’ 인증을 획득한 자담치킨 가맹점은 서울신정점, 서울회기점, 파주운정점, 파주교하점, 부천옥길점, 대구송현점이다. 이들 가맹점은 본사의 엄격한 위생관리 방침에 따라 식자재의 선별과 보관, 조리부터 서빙까지 모든 과정에서 위생적인 환경을 철저히 유지한 데 대해 평가를 받았다. 매장 내외부의 청결유지, 환기 및 소독 등에도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위생등급 ‘매우 우수’ 업소로 지정된 가맹점들은 그 혜택으로 관리 기관의 출입 검사를 2년간 면제받게 된다. 또 우수 업소로 지정된 사실을 포털이나 배달앱을 통해 고객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지자체로부터 위생용품을 제공받는 등의 특혜도 주어진다.

자담치킨은 가맹점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신규 가맹점에 대해 초기 6개월 동안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6개월 이후에도 비용 50%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해 수시로 위생 평가를 실시하며, 가맹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위생과 안전을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위생 최고등급 매장이 꾸준이 늘어나며 프리미엄 웰빙 치킨으로서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위생 관리와 시설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메뉴를 자신있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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