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에 선정

자담치킨이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선정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각 프랜차이즈 본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정보공개서를 분석해 프랜차이즈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전체의 상위 3%에 해당하는 브랜드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평가 지표는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사회적 유용도 등이다.

자담치킨은 각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생산성과 가맹점 수익성 부문에서 90점대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동물복지 원료육을 비롯한 좋은 원재료를 사용해 브랜드 차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인기 신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달성해 나가고 있는 점이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운영 활동을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평가하고 주는 상이라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명실상부한 협력과 상생 노력을 통해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